[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는 8월 9일 이지더원3차A경로당에서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 부족 비율은 높고 비만도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식생활을 점검하고, 올바른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자 '고령자 식생활 건강개선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사)식생활교육경남네트워크 지원으로 관내 4개소 경로당에서 각각 2회차에 걸쳐, 1회차는 올바른 식생활 교육과 저염참치쌈장 만들기, 2회차는 올바른 식생활 교육과 훈제오리포케를 만들기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2회차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훈제오리포케를 만들어 먹어보며 건강 먹거리와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보며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서춘계 지회장은 “식생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영양섭취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