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8월 10일 연합회 1층에서 와이식자재마트 중화산동점(대표 정동동)으로부터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복달임 복숭아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정동동 대표와 김두봉 회장이 참석하여 황도복숭아 100상자를 기증받았으며, 전주시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선정해 방문하고 전달하였다.
와이식자재마트 중화산동점은 2021년 부터 떡국떡, 레트로 삼계탕, 라면, 생필품, 백미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동동 대표는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복숭아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무더위와 태풍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와이식자재마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회는 전북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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