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영등포구지회(지회장 황무섭)는 7월 27일 지회 3층 교육장에서 영등포형 경로당 중식도우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등포형 경로당 중식도우미 사업으로 소득기준 상관없이 관내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해, 7월부터 중식도우미가 없는 관내 경로당에서 중식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직무교육에서는 활동참여자 선발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중식업무시 기본자세, 주의사항, 부정수급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안전교육에서는 활동 중에 일어난 안전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나만의 안전 수칙을 만들어 발표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황무섭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를 통해 근로의 보람을 느끼고 안전하게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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