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어 콘서트 누적 10만 동원 성료
최근 성황리에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탑7이 돌아온다.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비롯해 천안과 울산에서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를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가는 것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수원 지역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 4월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인천, 대구, 부산, 수원 등 11개 지역에서 총 누적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트롯맨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콘서트에는 우승자 손태진을 비롯한 톱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준결승 진출 멤버 식스맨(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까지 총 13명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개인 무대부터 듀엣과 합동무대,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로 러닝타임을 채우며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