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스트링아트로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스트링아트로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8.2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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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지회가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스트링아트을 진행하고 있다.
진천군지회가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스트링아트를 진행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스트링아트’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트링아트는 두 점을 연결하는 여러 가지 색실을 이용해 곡선을 사용하지 않고 직선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꽃, 하트모양, 별모양 등 작품을 만드는 공예이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나무판에 못을 박아 수의 규칙에 맞춰 실을 걸다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완성되는걸 보니 신기하고 예쁘다”며 “손자 손녀에게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16명의 경로당 여가문화강사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게 치매예방, 공예, 체조 등의 경로당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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