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지회 2층 회의실에서 문화 취미교실로 '젊음을 부르는 하모니카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 17여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간씩 하모니카 수업을 기초과정부터 하고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회원들은 수업을 통해 하모니카 연주를 배우고, 연습으로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성취감도 맛보고 있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 모 어르신은 “매주 하모니카를 배울 수 있어서 즐겁고 활기찬 취미생활을 할 수 있으며, 하모니카 연주로 삶의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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