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 이래범 지회장, 2023년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수상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 이래범 지회장, 2023년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8.31 0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지회 이래범 지회장이  2023년 글로벌 신한국인 시상식에서 노인복지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래범 군산시지회장이 2023년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노인복지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수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 이래범 지회장이 8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년 글로벌 신한국인 시상식에서 노인복지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중앙회, 글로벌 신한국인 선정위원회 등이 주관한 시상식으로 부문별 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자를 선정 시상했다.

이래범 지회장은 군산시의회 의원(2~5대)과 시의회 의장(제5대, 후반기)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0년 4월 1일 제17대 군산시지회장으로 취임 후 ‘당당한 군산노인! 존경받는 군산노인!’을 비전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 및 경로당 활성화 등으로 어르신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래범 지회장은 “큰 상을 받아 기쁨보다 책임감이 앞서며, 이 영광을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선진노인회를 만들기 위해 인생의 마지막 봉사로 알고 소명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