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권영주)는 경로당 여가문화강사 지원사업 모니터링을 3월부터 현재까지 312개소 경로당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회는 점검을 통해 경로당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적정하게 제공했는지를 확인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경로당 프로그램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 중점사항으로는 경로당 어르신들 및 강사에 대한 프로그램 만족도,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만이나 애로사항 청취, 프로그램 호응도 진행평가 등 전반적인 사항이다.
권영주 지회장은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가 필요한 경우 추가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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