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성균관대, 학술교류 등 우수 인재 양성 협력
GC녹십자-성균관대, 학술교류 등 우수 인재 양성 협력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8.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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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혁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장(왼쪽)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오른쪽)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GC녹십자)
권대혁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장(왼쪽)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오른쪽)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GC녹십자)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GC녹십자가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와 인재 양성 및 학술교류를 위해 협력했다. GC녹십자는 성균관대와 지난 30일 전문 인재 교육 등을 통한 연구개발 성과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수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및 인턴십 ▲세미나 및 연구발표회, 초청강연회 등 상호교류 ▲차세대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융합 트랙의 교육 지원 등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제약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GC녹십자는 채용연계프로그램을 포함해 차세대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GC녹십자와 협력을 통해 산학혁신과 성과확산 생태계를 조성해 바이오 창의리더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고품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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