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 ‘이야기가 있는 뜨개질 방’ 프로그램 호응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 ‘이야기가 있는 뜨개질 방’ 프로그램 호응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9.06 0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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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지회가 ‘이야기가 있는 뜨개질 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양시지회가 ‘이야기가 있는 뜨개질 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7월 25일~8월 30일 관내 광양읍 칠성아파트경로당과 창덕2차아파트경로당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뜨개질 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도구없이 직접 손으로 뜨개질을 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만드는 것으로, 양손을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실의 장력을 조절하여 모양을 계산해가며 뜨는 과정을 통해 두뇌 활동 향상과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김종규 지회장은 “여성 어르신들의 취미 활동을 돕고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경로당 여가문화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프로그램들을 확대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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