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국립산림치유원(영주 소재)에서 8월 29~30일 양일간 ‘2023년 전국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직무회의’를 개최하고 항노화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경북연합회는 지난 6월 2일 국립산림치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으로 도내와 전국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로 했으며, 연합회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실시하는 산림교육, 치유프로그램을 홍보 및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전국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들과 경로당중앙지원본부 직원들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전국 센터장 직무회의을 개최하고 항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국립산림치유원 배은숙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우리 치유원 각종 사업들을 적극 홍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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