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 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는 8월 30~31일 강원도 일대에서 지회장, 직원, 사무직원요원이 참여한 임직원 워크숍을 시행했다.
첫날은 강원도 평창군에 소재한 월정사,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하고 인접한 커피숍에서 지회 현안 문제 및 발전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1시간 가량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고, 스카이워크를 관람하고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평창시장과 육백마지기 농장을 방문하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김중근 지회장은 “임직원간의 화합과 소통, 배려와 나눔, 협력을 배우고 느끼며 한층 더 발전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에 후원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들 덕분에 더 넉넉하고 알찬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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