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는 9월 5일 홍성군 홍성읍 남장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에너지 환경 인형극’을 공연했다.
공연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에너지 소비의식을 전환시키고자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연계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 인형극은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용의 이야기를 접목해 에너지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전대규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 증진 및 교류를 통하여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협력적 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형극은 천안시 신방한성필하우스, 불당시티프라디움3차, 아산시 읍내주공아파트, 풍기주은아파트, 당진시 초락1리, 예산군 예산3리 경로당에서 총 7회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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