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국내외 프리미엄 ‘침대‧매트리스’ 집중 편성
롯데홈쇼핑, 국내외 프리미엄 ‘침대‧매트리스’ 집중 편성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9.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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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경제=이진우 기자] 건강과 숙면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편안한 잠자리를 도와주는 기능성 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3년간(21년~23년) 롯데홈쇼핑의 200만원 이상 고가 침실 가구 주문건수는 연간 30% 이상씩 증가했다. 한번 구매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고, 건강과 직결돼 다른 제품군과 비교해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홈쇼핑이 명절을 앞두고 효도 선물로 고가 침실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흙침대, 기능성 매트리스 등 프리미엄 침실 가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국내 최초 흙침대 브랜드 ‘흙표흙침대’를 론칭한다. 1992년 이후 백화점 등 오프라인 중심으로 영업을 해오다 최초로 TV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가수 장윤정 씨가 특별 출연해 상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8일에는 독일 명품 침구 브랜드 ‘프랑켄스톨츠 판’의 ‘호텔식 사계절 침구세트’를 판매한다. 10일에는 리빙 프로그램 ‘리빙 에센스’에서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알러지프리 매트리스’를 TV홈쇼핑에서는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할인 판매, 특별 구성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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