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한 공홈족 전용 패키지 출시 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현지 유일의 5성급 호텔로 개별 여행 비중이 높아 매년 공홈족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한 비중은 40% 수준이었으며, 올해에는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이번에 선보이는 전용 상품은 ‘공홈족’ 증가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으로만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홈족 전용 상품은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킹클루시브(Kids King-clusive) 패키지와 하루 연차를 사용해 주말에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주말에 떠나는 미국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3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키즈 킹클루시브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캐릭터 키즈 객실 및 켄싱턴 액티비티 전문가 케니가 진행하는 키즈 소사이어티 프로그램(영어 체험 클래스)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키즈 체크인 데스크부터 키즈 전용 어메니티 등 완벽한 키즈 맞춤 VIK(Very Important Kids)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럭셔리 호캉스’를 콘셉트로 기획돼 호텔의 최상급 객실인 프레스티지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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