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지회장 백원치)는 9월 4일 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경상북도 노인건강대축제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고령군지회는 게이트볼대회에서 남자팀(성산면)이 성주시지회를 이기고 우승해 대통령기 전국 게이트볼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바둑대회에 참가한 김용곤 선수(우곡면)는 열띤 대결을 펼친 끝에 3위를 차지했다.
백원치 지회장은 “이번 노인건강대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무척 기쁘다”며 이날 출전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