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대상,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특별강연 실시
NH농협은행 임직원 대상,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특별강연 실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9.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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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4번째부터) 조은주 서울본부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홍명종 준법감시인. (사진=NH농협은행)
(왼쪽 4번째부터) 조은주 서울본부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홍명종 준법감시인. (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범농협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7일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서울본부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 주요 정책과 방향’에 대해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 범농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오세훈 시장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포용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뻔하지 않은 Fun한 도시로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서울을 세계 탑 5도시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는 농협은행과 오세훈 시장과의 ‘동행-매력특별시’서울의 이념은 기본적인 가치와 비전을 공유한다”면서 “서울시의 정책과 방향에 발맞추어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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