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예천군지회(지회장 이태현)는 9월 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제3회 경북도 노인건강대축제’에 참가해 게이트볼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게이트볼경기는 남자부 22개팀, 여자부 19개팀으로 총 41팀이 출전해 링크전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치열한 각축 끝에 여자부에서는 예천군지회와 상주시지회(상주A팀)가 대결을 펼친 결과 여자부에서는 예천군지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태현 지회장은 “제3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에 예천 대표로 출전한 선수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부 게이트볼 우승을 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게이트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활동으로 예천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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