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이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59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쏠루트유학 2023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는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ESL 영어캠프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및 ESOL 영어캠프를 진행, 국가 별 특장점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바인그룹은 캠프 기간 동안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현지 문화와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각 국가 고유의 문화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도 경험했다고 캠프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쏠루트유학은 1개국을 추가해 미국/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한다. 내년 1~2월에 출발하는 쏠루트유학 청소년 겨울방학 캠프는 3주와 7주 프로그램으로 올해 캐나다 10월 15일, 미국과 뉴질랜드 11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마감한다.
각 나라별 캠프 진행 지역은 ▲미국 코네티컷 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뉴질랜드 오클랜드이며, 나라 별로 특화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쏠루트유학의 캠프 특징은 현지 학교체험과 홈스테이를 통해 각국의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현지 학교생활 및 야외 활동 시에는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동행하며, 캠프 참가 학생들이 현지인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학부모들이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