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는 5월부터 10월까지 전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의 경로당활성화지원사업으로 '즐거운 라인댄스와 실버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욕구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증진 및 바람직한 노인 여가문화 정착을 통한 전라북도 노인 행복의 노후를 위해 시행한다.
무주군지회에서는 대교할머니경로당(회장 김희대)이 선정되어 즐거운 라인댄스와 실버체조 활동을 라은숙 체조강사가 맡아 39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김희대 경로당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건강한 노후에도 도움되고, 경로당이 활성화되어 참여자 모두가 기뻐한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대교할머니경로당의 라인댄스팀은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나가 기량을 겨룰 계획에 모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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