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경남은행, 국유재산 연계 서비스 확대
캠코-경남은행, 국유재산 연계 서비스 확대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9.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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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캠코)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캠코)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유재산 활용 국민들을 위한 상생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캠코는 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 5월 부산은행에 이어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두 번째 협약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을 위한 금융상품 공동개발,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한 정보 인프라 구축,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ESG경영 이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국유재산 연계 상생 금융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금융회사와 협업 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유재산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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