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3분기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3분기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9.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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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가 3분기 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연합회가 3분기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9월 15일 연합회장실에서 3분기 자문위원(위원장 김영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두봉 연합회장, 김영구 자문위원장, 윤석정 전북일보 대표, 박춘열 정관장 서신점 대표, 박재영 에덴의정원 관리대표, 성은순 금성장례식장 대표, 유명례 대노라이프 대표, 이용규 성전건설 회장, 김옥길 대한노인신문사 대표, 엄윤숙 전주대 객원교수, 전북연합회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현황 사항 보고에 이어 매년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분께 드리는 자랑스러운 어른상, 자원봉사 또는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분께 드리는 공익상·애향상, 그리고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효행상을 제정하여 수상대상자를 선정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자랑스러운 어른상에 정기수 전 고창군지회장이, 애향상에는 두상균 군산시지회 수석부회장과 임원규 완주군 애향운동본부장 등 2명이 받게 되었다. 공익상에는 전북상록아트봉사단체, 김재술 부안군지회 익상경로당회장, 정읍시 입암면 이동준씨, 전주시 서신동 김한철씨 등이 수상을 하게 됐다. 

또한 자문위원회에서 전북연합회에 빔프로젝트 구입비 500만원, 노인의 날 자랑스러운 어른상 300만원 등 1000여만원을 지원키로 하였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 운영과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김영구위원장님과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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