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 영상의학 분야 미래 선도 ‘혁신 의료기기’ 전시
JW메디칼, 영상의학 분야 미래 선도 ‘혁신 의료기기’ 전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9.18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참가, ‘딥인사이트’ 초음파 진단기기 선봬
대한영상의학회(KCR) 학술대회 부스. (사진=JW메디칼)
대한영상의학회(KCR) 학술대회 부스. (사진=JW메디칼)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JW중외제약의 계열사 JW메디칼이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3’에 참가한다.

JW메디칼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영상의학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술인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초음파 진단기기를 전시한다.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딥인사이트’는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고해상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초음파 영상진단 혁신 기술이다.

아울러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의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인 ‘DRX-Revolution’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케어스트림은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DRX-Revolution’은 공간효율성과 안전성을 갖춘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로서, 세계 최초로 적용된 자동 접이식 컬럼을 통해 이동시 전면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충돌 방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안전성을 극대화한 혁신 의료기기다.

이외에도 케어스트림의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 신제품 ‘DRX-Rise’와 새롭게 출시 예정인 디텍터 시리즈도 전시 예정이다.

한편 JW메디칼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첫째 날인 20일 12시 40분에 ‘일본의 유방 초음파 및 MRI 영상 진단의 현재 상황과 진단에서의 중요성’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JW메디칼이 보유한 혁신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