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11월 개최
LX공사,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11월 개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9.18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LX공사)
(사진=LX공사)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올 11월 개최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국토연구원·공간정보산업진흥원 등이 공동주관하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오는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5주년을 맞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최첨단 공간정보 융·복합 기술을 선보이며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엑스포 현장은 첨단 산업·지상지하기술·공공서비스·항공우주 등 6개 주제관과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 최첨단 공간정보 기술이 적용된 생생한 체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에서는 AR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재난 현장 로봇, 스마트 건설 현장 시연, IoT를 활용한 교량·터널 실시간 확인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특히 공간정보산업의 외연이 확장되는 분위기를 감안해 기술·융합·학술·정책 분야의 37개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올해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산·학·연·관의 플랫폼”이라면서 “공간정보 기업들이 외연을 확장하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