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 ‛2022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서 장관상 수상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 ‛2022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서 장관상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9.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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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지회가 ‛2022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고상인 영예의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군산시지회가 ‛2022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는 9월 18일 보건복지부 주최 ‛2022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총 113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군산시지회는 복수유형(공익형, 사회형) 수행기관 중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대상(大賞)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실적을 복수유형 및 단일유형 수행기관으로 나눠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로 실시됐다.

군산시지회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등 2개 사업을 수행하는 복수유형 그룹으로 전국 610개 기관 중 4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S등급 평가를 받음으로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더불어 포상으로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래범 지회장은 “군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책임감있는 열정적인 활동으로 대상(大賞)을 수상하게 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회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공익활동형 4개 사업 1830명, 사회활동형 8개 사업 470명 등 총 2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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