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보은군지회 대양리경로당,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
대한노인회 충북 보은군지회 대양리경로당,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9.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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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지회 탄부면 대양리 경로당이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
보은군지회 탄부면 대양리경로당이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보은군지회(지회장 정희덕) 소속 탄부면 대양리경로당(회장 박두현)은 9월 19일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

지회는 지난 4월 탄부면 대양리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추천하여, 충북연합회 1차 심사를 거쳐 최종심사에 통과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모범경로당의 평가 기준은 보조금회계관리 투명성, 자원봉사참여, 경로당프로그램 참여도 등 9개 항목을 심사하여 선정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은 탄부면분회 박주열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상철 탄부면분회장, 정긍영 면장, 이하영 주민자치위원장, 오준식 이장협의회장과 박두현 경로당회장과 경로당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긍영 면장과 이상철 분회장은 박두현 경로당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됨을 거듭 축하했다.  

박두현 경로당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을 비롯해 분회장님 및 관련 기관의 협조가 있었기에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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