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황무웅)는 9월 15일 지회장실에서 경로당여가문화활성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박홍식 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영동군청 주민복지과 육정은 주무관, 영동군보건소 이명희 건강증진팀장, 건강보험영동출장소 김예원 백세운동담당, 영동군생활체육회 안치운 사무국장, 영동군노인복지관 김미란 복지팀장을 위원으로 선정해 경로당여가문화활성화 운영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안건으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유관기관 단체와의 연계협력 강화 및 경로당 여가문화강사 지원사업과 유사한 성격의 프로그램 중복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동군 지회 경로부장은 “타 기관과 정보교류 및 인적·물적 발굴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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