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제11회 진천군 어르신건강대축제 개최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제11회 진천군 어르신건강대축제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9.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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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지회 제11회 어르신 건강대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한 광혜원B팀.
진천군지회 제11회 어르신 건강대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한 광혜원B팀이 박승구 지회장(사진 중앙)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제11회 어르신 건강대축제를 9월 19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했다.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노인 운동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탁구 3가지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전원, 서강석 교육장, 이장환 농협군지부장, 김명식 군체육회장 등 내빈과  박승구 지회장을 비롯한 이사, 3개 종목 선수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박승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에 동호회 활동으로 다져진 실력을 발휘하시고,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함께 웃으며 즐기는 축제 한마당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각 종목별 클럽 동호회 선수 400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게이트볼은 광혜원B팀, 그라운드골프는 상산팀, 탁구는 이중복-서기영, 김경화-정완식, 마정자-조정희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내빈들의 시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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