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나눔 온정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HL만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HL만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75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故)정인영 HL그룹 창업회장의 ‘기업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12년째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수혜자는 올해까지 722명으로, HL만도는 ‘익산’, ‘원주’, ‘평택’, ‘판교’ 등 자사 사업장 중심 전국 순회 기증 행사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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