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 수상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9.22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산 15회 선정, 30년 이상 축적된 수탁 노하우 진가 발휘
전병우 하나은행 수탁영업부장(왼쪽)과 안드레아 피아노 글로벌파이낸스지 편집자가 지난 19일(현지 시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전병우 하나은행 수탁영업부장(왼쪽)과 안드레아 피아노 글로벌파이낸스지 편집자가 지난 19일(현지 시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글로벌파이낸스지의 ‘최우수 수탁 은행 시상(Best Sub-Custodian Bank Award)’은 전 세계 7개 권역, 80개 이상의 국가에 소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수탁 서비스를 선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파이낸스지의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에 통산 15회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수탁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하나은행의 최적화된 수탁 서비스 수준과 수수료 경쟁력, 손님 맞춤형 전산 시스템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현재 글로벌 수탁 은행은 물론 외국계 은행 및 보험회사,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국내 주식, 채권을 비롯한 각종 부동산수익증권 등 다양한 형태의 외국인투자 맞춤형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