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9월 21~22일 지회 카네이션 홀에서 일자리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3회로 나누어 실시했다.
교육은 활동비 부정수급 예방과 노인 우울증 및 자살 예방 및 활기찬 노후생활에 대한 강의로,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다. 참여자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곧 다가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각자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로 노동을 통한 소득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길어진 노년기를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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