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이드, 박지혜 아나운서와 ‘1일1러닝챌린지’ 진행
이랜드 로이드, 박지혜 아나운서와 ‘1일1러닝챌린지’ 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10.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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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로이드.
사진=이랜드 로이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그룹의 계열사 이월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스마트워치 L2를 앞세워, 운동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박지혜 아나운서와 ‘1일1러닝챌린지’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박 아나운서는 소셜네트워크에서 ‘운동하는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1일1러닝챌린지’를 2년째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박 아나운서는 ‘쓰줍은달리기(쓰레기를 줍는 달리기) 기부 플로깅’ 캠페인을 마친 뒤, 기부금 1,300만원 전액을 사단법인 녹색연합에 기부하는 등 러닝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로이드는 L2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운동하는 박 아나운서와 협업 챌린지를 진행한다. 협업 아이템인 L2 스마트워치는 최적화된 디자인과 빠른 충전속도, 간편한 사용감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로이드는 지난달 러닝을 즐기는 국민 50인을 선발했다. 이번 챌린지를 함께 하는 챌린저 50인 전원에게는 로이드 L2 스마트워치가 증정된다. 챌린저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일 1러닝 캠페인 미션을 수행한다. 챌린지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는 자율에 따른 ‘습관 기부’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로이드는 이랜드재단과도 협업하고 가정밖청소년들에게 스마트워치와 장학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로이드에서 건강한 운동습관을 돕는 L2 스마트워치와 함께 박 아나운서 협업 ‘1일1일러닝챌린지’를 준비했다”면서 “10월 중에는 기존 사양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L3 스마트워치도 새롭게 출시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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