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역 특산물로 만든 '원물발효식초 2종' 출시
오뚜기, 지역 특산물로 만든 '원물발효식초 2종' 출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10.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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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지역 대표 특산물로 만든 원물발효식초를 출시했다. 오뚜기는 이천쌀로 만든 ‘막걸리식초’, 청송사과로 만든 ‘순사과식초’ 등 2종 구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막걸리식초’는 일교차가 크고 일사량과 강우량이 충분해 쌀이 자라나기 적합한 환경인 경기도 이천에서 자란 이천쌀을 활용한 제품이다. 아울러 ‘순사과식초’는 경북 청송군에서 재배한 청송사과만을 착즙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에서 단순 조미료 이상의 역할을 하는 식초의 소비자 선택지를 다양화하기 위해 이천쌀, 청송사과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원물발효식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뚜기의 46년 식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다 잡은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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