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 (지회장 조성재)는 보건복지부 시행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1000만원을 성과금으로 지급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복지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위원 5인이 까다롭고 엄격한 평가를 실시하여 각 분야별로 선정하였다.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복수유형(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 수행기관 61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사업유형별 배정량 순위를 백분위로 환산 가중치를 적용한 사업추진실적 40%와 수행기관 계량평가 점수에 사업유형별 가중치를 곱한 사업계량평가실적 60%를 합산해 99개소를 선정하고, 1차 평가점수 70%와 2차 성과종합평가 30%를 합산하여 최종 66개 기관이 선정됐다.
조성재 지회장은 “전국 지자체의 선도적인 복지정책과 우수사례들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 확장하여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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