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46명 지원, 치열한 경쟁 뚫고 총 78명 수상 영예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이달 31일까지 ‘제2회 MG새마을금고 어린이미술대회’수상작에 대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대회는 창립 60주년 기념축하, 자연환경보호 또는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2019년생~2011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그 결과 총 2,246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총 7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대상에는 유치부 김서우군 ‘행복의 폭죽’, 초등저학년부 김은우군 ‘우리 동네 환경 지키미MG’, △초등고학년부 이도은양 ‘함께 한 60년, 함께 할 100년’이 각각 선정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미술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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