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12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서 첫 공연
[백세시대=배성호 기자] 가수 장민호가 11월부터 전국투어에 나서며 팬들을 만난다.
장민호는 먼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이후 1년 만이다. 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민호랜드’다.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로 꽉 채운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설렘이 가득한 놀이동산처럼, 밤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파티장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로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를 자아낼 풍성한 셋리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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