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경산 와촌분회경로당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 개최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경산 와촌분회경로당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0.12 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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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북연합회가 경산시지회 와촌분회경로당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 중앙 오른쪽 최재림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0월 10일 경산시지회(회장 최재림) 소속 와촌분회경로당(회장 송병수)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3년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계획에 따라 경북연합회는 경산시지회 와촌분회경로당을 후보로 추천했으며, 중앙회에서 모범경로당으로 지정받아 이날 현판식을 개최했다.

최재림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범경로당 지정은 경로당 어르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상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신 경로당 어르신들의 공로”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와촌분회장을 겸하고 있는 송병수 경로당 회장은 “회원들 상호간 화합하고 건강 프로그램 동참 등으로 노후 생활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는 것이 보람”이라며 “경로당 보조금 회계 관리, 운영규정 준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도와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월선 경북경로센터장은 “2022년 경로당활성화사업 평가 결과 경북연합회가 우수기관으로 지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유튜브 홍보 표창 등 받은것은 모두 시군지회 전직원들의 많은 도움 덕택”이라며 “2023년에도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노후생활이 행복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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