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사학회, ‘건강한 노년 위한 골다공증 심포지엄’ 개최
골대사학회, ‘건강한 노년 위한 골다공증 심포지엄’ 개최
  • 배지영 기자
  • 승인 2023.10.12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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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근감소증 발병원인과 치료방안 논의
해당 분야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8개 강의 진행

[백세시대=배지영 기자] 대한골대사학회는 오는 10월 21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골다공증 등의 발병원인과 최신치료 경향을 주제로 ‘건강한 노년을 위한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골다공증 등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의 발생원인, 검사방법, 약물치료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학교수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총 4개 세션, 8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강의는 △골다공증의 발생원인과 검사 및 치료방안 △퇴행성관절염의 약물치료 및 최신 수술기법 △자연성근감소증의 원인과 다양한 치료 및 운동법 △시니어의 노화방지와 건강유지를 위한 첨단의학 등이다.

하용찬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은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질환에 대한 이해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세월이 흐를수록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골다공증, 근감소증 등을 갖고 있거나 앞으로 있을 분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골다공증 심포지엄은 의료인 뿐만 아니라 해당 질환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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