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1월 경기도 평택시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분양에 돌입한다.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위치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전용 59/84㎡ 총 1,9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465세대 △전용 59㎡B 103세대 △전용 84㎡A 1,051세대 △전용 84㎡B 204세대 △전용 84㎡C 157세대로 구성된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규모의 경기도 최대 규모 산업단지다. 다양한 기업들이 입점하는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대학과 대규모 주거시설과 상업시설들이 함께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평택도시공사 등과 함께 특수목적법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를 만들어 브레인시티 2단계(약 336만㎡)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관계자는 “총 1,980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평택 브레인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734-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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