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 판매 확대
롯데홈쇼핑,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 판매 확대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10.16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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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명품 가구 지속 선봬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명품 선호도가 패션에서 리빙으로 확대되고,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놀’, ‘셀레티’ 등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 판매를 확대한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의 올해 3분기(7월1일~9월30일) 가구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 판매량이 2분기(4/1~6/30)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3040세대 고객이 60% 이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미국의 대표 인체공학 디자인 가구 ‘허먼밀러’, 140년 전통의 침대 전문 브랜드 ‘씰리’ 등 해외 고가 브랜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롯데아이몰을 통해 공식수입원, 리셀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명품 가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40여 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두모오앤코’와 업계 최초로 협업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영준 롯데홈쇼핑 e커머스상품부문장은 “프리미엄 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함에 따라 글로벌 명품 리빙 브랜드를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공식수입원, 리셀링, 구매대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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