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정읍시지회(지회장 이호춘) 소속 입암봉사단은 어린이 안전계도 및 취약구역 방범 활동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탈선 방지, 성폭력 예방 활동 등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읍시지회는 6개 봉사단 120명이 참여해 봉사하면서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으며, 봉사단별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3월에 시작해 10월까지 7개월간 월 2회, 매회 2시간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성실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활동”이라며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작게나마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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