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세계카레 신제품 ‘키마카레·포크빈달루’ 출시
오뚜기, 세계카레 신제품 ‘키마카레·포크빈달루’ 출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10.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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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세계 각국의 전통 카레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오즈키친 세계카레’ 시리즈는 54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현지의 카레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먼저 ‘오즈키친 키마카레’는 오뚜기 최초의 드라이카레로, 볶은 양파와 다진 돼지고기를 듬뿍 넣었다.

한편, 이번 제품 출시로 ‘오즈키친 세계카레’는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2022년 8월 론칭과 동시에 선보인 제품은 ▲비프코르마 ▲치킨마크니 ▲치킨마살라 ▲푸팟퐁카레 등 4종으로, 현재 누적 판매액 55억원을 돌파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외여행지나 전문점에서 맛보던 이국적인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오뚜기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카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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