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15개소 참가…다양한 먹거리 선봬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한국마사회가 이달 28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관람대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주관기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협력해 프로그램 기획, 장소 선정 및 홍보, 고객 안전 확보 등 행사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방문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관람대 1층에 마련된 행사장은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가 선보이는 수제간식/화장품/생활용품 등 150여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물병세우기 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증정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