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10월 20일 포항에서 지회임직원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충주시지회 임원, 분회장, 직원 40명은 함께 경상북도 포항 호미곶과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를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분회 운영과 경로당 활성화에 힘쓰는 지회 임원과 분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회운영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임원과 단합된 자리를 갖고자 시행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항상 노인회의 발전과 분회운영에 많은 협조를 해주시는 분회장 및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회 발전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회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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