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2023년 경로당활성화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2023년 경로당활성화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0.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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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연합회가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0월 25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손창규 원장,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을 비롯한 10개 기관 및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경로당활성화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경로당활성화사업 지역협의체는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노력하는 기관 및 단체로서 이날 회의는 2023년 사업성과 및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하여 상호간의 유기적 유대강화와 협력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이날 김월선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협의체의 도움으로 진행된 어르신 감염병 예방체계구축 및 지원사업, 재가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어르신이 행복한 연합모금사업, 어르신의 정서안정과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취약어르신 발굴 지원 등 여러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은 2023년 실적 및 2024년 지원 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앞으로 경로당활성화 사업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월선 센터장은 회의를 마친 후 “협업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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