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는 10월 17일 노인대학 졸업여행으로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노인대학생 240여명은 화북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임고서원 등 영천 곳곳의 명소를 찾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영천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다짐했다.
투어를 마친 학생들은 금호에 위치한 월드음악당을 방문해 (사)월드트롯가수협회 영천시지회에서 주최하는 효 콘서트를 관람하고, 주최 측에서 준비한 점심을 대접받고 기념품을 받았다.
성낙균 영천시지회장은 “졸업을 앞두고 영천 지역내 투어를 실시함으로써 영천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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