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서 게이트볼 남자 준우승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서 게이트볼 남자 준우승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0.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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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회가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출전해 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연합회가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출전해 게이트볼대회에서 남자팀 준우승을 차지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는 10월 24~25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출전해 게이트볼대회에서 남자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는 강인종 연합회장, 한성율 서귀포시지회장, 현공화 제주시지회 부지회장을 비롯해 선수와 임원 39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대회에 출전했다.

남자게이트볼대회는 전국 시·도연합회에서 29개 팀이 출전해 첫날 예선전을 시작으로 둘째날 본선전을 치렀다.

제주연합회 대표팀은 제주시지회의 강문옥 주장을 비롯한 신중섭·강영철·이성묵·장용수 선수로 16강과 8강에서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한 후, 결승전에서 서울 금천구지회팀 맞아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인종 연합회장은 “제주연합회 대표팀인 제주시지회 남성팀이 준우승하여 더할 수 없이 기쁘고, 시상 순위에 들지 못한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주신데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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