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건면, ‘앙리마티스’ 한정판 선봬
농심 신라면건면, ‘앙리마티스’ 한정판 선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10.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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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
(사진=농심)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농심이 세계적인 화가의 그림을 제품에 삽입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농심은 신라면건면 패키지 디자인에 앙리마티스의 작품 ‘한 다발’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앙리마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야수파의 창시자이자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활동과 동시에 문화ㆍ예술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라며 “식탁에 잘 어울리는 꽃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중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앙리 마티스의 ‘한 다발’을 디자인 소재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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