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470명 활동·소양교육을 나누어 실시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470명 활동·소양교육을 나누어 실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0.3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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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서울 강동구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10월 12~20일 지회 3층 강당에서 470여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편의성과 일정 등을 고려해 7일에 걸쳐 매일 1~2회로 나누어 실시했다.

교육 1강은 ‘생명존중과 노인우울증’을 주제로 강동구보건소 파견 이옥성 강사와 한국자살예방상담센터 정택수 센터장, 윤양순 강사가 각기 다른 날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노년의 우울증 증세와 대처방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강의 중간 노래도 부르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2강은 ‘좋은 관계를 맺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의사소통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시청했다.

3강은 노인 일자리 활동교육으로 각 사업단 별로 활동방법 및 활동일지 작성, 부적격자와 부정수급 관리 등 참여자들이 꼭 숙지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며 다시 한번 전달했다. 

엄기순 지회장은 “지금까지 안전사고 없이 일자리에 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도 무탈하게 마무리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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