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 ‘적십자 바자 행사’ 참여…판매 수익금 기부
JW생활건강, ‘적십자 바자 행사’ 참여…판매 수익금 기부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11.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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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예정
지난 31일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JW생활건강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지난 31일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JW생활건강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이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JW생활건강 직원들은 이번 바자 행사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 제품을 포함해 신발 탈취제 브랜드 ‘그랜즈레미디’,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피톤케어’, 프리미엄 치약 ‘마비스’ 등의 제품을 판매,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주관으로 8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바자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이 사회 취약계층과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W그룹은 ‘생명존중’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국내 최초 장애인 미술 공모전인 ‘JW 아트 어워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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